[기사 발췌]
'디지털 라이프, 융합 기술과 콘텐츠'를 주제로 한 '2025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논문경진대회'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렸다. 학회는 이번 행사에서 총 370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디지털 기술의 사회적, 산업적 적용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망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AI(인공지능), XR(확장현실), 메타버스 기술을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융합 가능성과 활용 방안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학술행사는 기조강연, 논문 발표, 산학협력 교류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돼 현장성과 학문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
학술발표 세션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재난 관제 시스템, XR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 분석, AI 기반 정책 추천 시스템,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콘텐츠, 스마트농업 플랫폼 등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 등의 연구팀이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한 산학연 융합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기술적 성과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겨냥한 응용 연구들이 다수 포함돼 학문과 실무의 연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김영철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장은 "AI, XR, 빅데이터, IoT 등 디지털 융합기술이 산업, 교육, 공공 분야에 미치는 파급력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의 실마리를 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와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다수의 ICT 관련 기업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의 저변을 넓혔다.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연구성과와 정책 제안은 향후 국내 디지털콘텐츠 산업과 융합기술 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비즈앤잡스(링크: https://www.biznjob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