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07 년 1 월부터 2009 년 9 월까지 신용구조모형의 이론적 가설에 따라 CDS 스프레드의 결정요인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수준변수들의 회귀모형에 있어서 주가지수, 금리, 변동성 등의 결정 요인들이 구조모형의 이론적 가설에 부합하였으며 특히, 변동성에 있어서는 역사적 변동성보다는 내재변동성의 설명력이 높았다. 그러나 차분변수에 대한 회귀분석에서는 수익률곡선의 기울기와 내재(역사적) 변동성은 CDS 스프레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모형 설명력의 큰 감소가 발생하였는데 이는 Ericsson et al(.2009)과 강장구외(2010)의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한편, 무위험금리에 대한 자료선택에 있어서는 국고채 금리보다는 이자율 스왑금리를 사용하는 것이 모형 설명력에 다소 우위가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였다. 그리고 수익률곡선의 대리변수 모형과 주성분 분석 모형간 설명력에 있어 우열은 없었으나, 주성분분석 모형이 금리가 CDS 스프레드의 주요 결정요인으로서 유의미한 관계를 제시하였으며 구조모형의 이론적 가설과도 부합됨을 명확히 해주었다. 한편, 차분변수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CDS 의 자기상관성에 따라 t-1 기의 CDS 변화가 유의한 양(+)의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행변화를 도입하지 않은 모형보다는 설명력이 높게 나타났다.
CDS 스프레드의 설명변수들은 체제의존적 성격을 지니고 있음으로 Markov switching 국면 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시장 변동성 국면에는 주식수익률이, 안정기에는 주식수익률 외에 금리가 CDS 스프레드의 주요 결정요인이었다. 그러나 수익률곡선의 기울기와 주식시장의 내재(역사적) 변동성 등은 CDS 스프레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한편, 체제 국면모형에 있어서도 주성분 분석에 의한 추정모형 결과가 변동성 국면에는 주식수익률이, 안정기에는 금리가 CDS 스프레드의 주요 결정요인임을 명확히 해주었다. 본 연구결과의 연구적 함의는 CDS 결정요인 분석시 기준금리 선정과 수익률 곡선에 대한 요인분해의 필요성이 제시되었으며, 실무적 함의는 시장 변동성 국면에 CDS 익스포져의 헤지를 위해 주식을 사용하여 적정 헤지 비율을 추정하는 경우, 일반적 회귀모형과 마코프 스위칭 모형에서 추정된 헤지 비율 사이에는 차이가 있음으로 적정 헤지비율의 도출을 위해서는 시장국면을 구분하여 분석함으로써 적정 헤지 비율과 헤지비용을 산출할 필요가 있다.
주요어: 신용부도스왑; 신용구조모형; Markov switc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