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회소식

[2010년 제 3차] IPO인수주간사의 이해상충에 관한 연구 : 주간사의 조사분석업무를 중심으로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974
본 연구는 국내 금융투자회사가 영위하는 업무에서 발생가능한 이해상충현상을 분석하였다. 특히 IPO기업에 대한 인수주선업무를 담당한 금융투자회사 사내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조사분석업무를 중심으로 이들이 이해상충현상을 야기하는지, 이들이 속한 금융투자회사의 업무구조가 이해상충현상을 야기할 개연성은 없는지 확인하였다.
IPO인수주간사 소속애널리스트는 다양한 이유로 이해상충현상을 야기할 수 있지만, 이와 관련한 직접적인 유인에 관한 연구는 드물다. 다만, 관계애널리스트의 조사분석 업무가 인수주선업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사후적으로 이들의 이해상충유발 가능성이 존재함을 확인한 연구(Lin and McNichols(1998) 등)와, 또는 자신들의 평판
을 유지하려는 애널리스트들에게는 이해상충유발가능성이 적다는 상반된 결과의 연구등이 공존한다(Cowen et al.(2006) 등).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관계애널리스트가 조사분석업무 수행 시 인수주선업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들이 속한 금융투자회사의 속성을 기초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애널리스트는 IPO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 발행 시 이들 기업의 저가발행현상에 대한 이익을 추구할 목적으로 조사분석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IPO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분석보고서를 발행한 애널리스트는 IPO저가발행현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유인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애널리스트가 IPO기업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발행할 때 자신이 속한 금융투자회사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이해상충유발가능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자산운용사와 계열관계에 있을 경우 이해상충유발가능성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단어: 투자은행업무, 정보비대칭, 이해상충현상, IPO저가발행현상, 조사분석업무
 첨부파일
이진호,이호선,최운열.pdf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