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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 2차] 옵션거래량 정보는 현물가격을 예측하는가? KOSPI 200 옵션시장에 대한 실증분석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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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옵션의 거래량정보가 현물가격의 방향성에 대해 어느 정도의 예측력을 갖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2007년 1월부터 2011년 1월 까지를 표본기간으로 하여 KOSPI 200 주가지수옵션시장에서 분단위로 콜과 풋의 등가격, 외가격, 내가격 및 총거래량을 각각 구하여 이들 거래량의 비율을 매매지표로 설정한 후 매일 장 개시 후 5분 시점부터 매분 간격으로 이들 지표가 일정비율 이상 증가하면 현물을 매수하고, 감소하면 매도하는 “지표추종전략”을 구사하여 그 수익률을 “일중 매입보유전략'과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옵션거래량이 현물의 방향성에 대해 유의한 정보를 보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를 들어 외가격옵션의 거래량비율을 지표로 하는 지표추종매매전략의 경우 일중 매입보유전략의 0.03%에 비해 24배 높은 0.72%의 일중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표추종매매전략을 2분 이상 지연하면 초과수익이 유의하지 않게 되는 점에 비추어 옵션 거래량정보의 대부분은 2분 이내에 주식가격에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등가격 및 내가격 콜거래의 증가는 현물가격의 상승을 초래하는 반면, 외가격 콜의 증가는 현물의하락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투자론4-1_옵션거래량정보는_현물가격을_예측하는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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