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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2차] 부도위험과 주가 수익률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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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논문은 한국시장에서 기업의 부도위험과 주식수익률간의 관계를 연구한다. Vassalou and Xing(2004)은 미국시장을 대상으로 실증연구한 결과 Fama and French(1993)의 규모효과와 장부가/시장가 효과는 부도위험임을 보고하였다. 한편 김규영과 김영빈(1998), 송영호와 이지근(1999), 김동철(2004) 그리고 김석진과 김지영(2000) 등은 한국시장을 검증한 결과 규모효과는 유의하지만 장부가/시장가효과의 유의성에 대하여는 엇갈린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우리연구의 목적은 한국시장에서 Fama and French(1993) 모형과 부도위험효과와의 연관성을 밝히는 데있다. 우리는 Black and Scholes(1973)과 Merton(1974)의 옵션모형에 기초하여 기업의 부도위험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부도위험이 높은 기업이 낮은 기업보다 그
주식 수익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Fama-MacBeth 횡단면 회귀분석을 적용한 결과 부도위험효과는 유의하지만 규모효과와 장부가/시장가 효과는 유의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다만 규모효과는 개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지만 부도위험효과와의 相乘(cross product) 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나아가 우리는 시계열 수익률이 time-varying 프레미엄으로 설명될 수 있는가를 조사하였다. 우리는 주식(포트폴리오) 시계열 수익률의 상관계수행렬(correlation matirix)을 사용한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을 하였다. 우리가 발견한 주요인을 규모, BM, 그리고 부도위험 프레미엄으로 시계열 회귀분석을 한결과 부도위험 변수는 BM변수를 대리(proxy)하는 한편 규모변수와 부도위험변수는 각각 독립적인 유용한 정보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부도위험효과는 shifting 투자기회를 가정한 Merton(1973)의 ICAPM이나 수익률의 jump과정을 가정한 Park and Kim(2010)의 볼록성효과로 설명될 수 있다.
 첨부파일
김세권,박기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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